픽처북에서 영감을 받은 러스크 패키지 디자인

Shoichiro Takei와 Eriko Kunikata의 창의적인 접근법

이들은 러스크를 모티브로 한 캐릭터를 가능한 사랑스럽게 만들기 위해 먼저 이야기를 생각하고, 그 후에 디자인에 착수했다. 따라서 눈, 코, 입의 크기는 밀리미터 단위로 조정되어야 했다. 디자인의 기반이 된 러스크는 CG가 아니라 실제 제품으로, 그대로 사진을 찍어 사용했다. 러스크만의 자연스러운 형태가 캐릭터를 더욱 매력적으로 만들었다.

이 저렴한 제품은 전통적인 러스크 자체에서 만든 귀여운 동물들의 간단한 디자인을 특징으로 한다. 이는 구매 장소에서 최대한의 영향력을 발휘하고, 소비자들이 쉽게 선택할 수 있도록 친숙감을 불러일으키는 것을 목표로 한다. 이 제품은 자연이 풍부한 지역의 도시에 위치한 오래된 빵집에서 제조된다. 제품의 부드러운 이미지는 그 이름과 동물 모티브에 반영되어 있다.

Shoichiro Takei와 Eriko Kunikata의 팀은 회사의 정신과 그 이니셔티브, 그리고 제품의 본질에 초점을 맞춘다. 그들은 회사의 경영 동기와 미래에 대한 비전을 고려하고, 이 모든 요소를 독특한 브랜드 디자인에 반영한다. 그들은 표면적인 장식 요소를 넘어서 회사와 제품의 진정한 본질을 인식하는 데 가장 많은 시간과 노력을 쏟는다.

이 디자인은 픽처북의 세계를 기반으로 하며, 러스크의 숲에서 살아가는 다양한 동물들을 특징으로 한다. 따라서 미래에 다양한 맛이 생겨날 경우, 그 맛과 관련된 이야기를 만들고 새로운 동물을 디자인하여 시리즈를 쉽게 만들고 선물 아이템을 개발하는 것이 가능하다.

이 프로젝트는 2018년 8월에 일본 Kagoshima에서 시작되어 2019년 1월에 Kagoshima와 Tokyo에서 완성되었다. 현재 이 제품은 일본 전역에서 판매되고 있다. 출시 직후부터 이 제품은 SNS(Twitter, Instagram 등)에서 화제가 되었으며, "귀엽다", "다양한 종류의 동물이 있다" 등의 댓글이 달렸다. 클라이언트는 미래에 다른 맛을 개발하는 것을 고려하고 있다.